묘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주명리 입문 - 십이운성 묘(墓), 묘지(墓支) 십이운성 묘(墓)란? 오늘은 십이운성(十二運星) 중 열한 번째 묘(墓)입니다. 태(胎) → 양(養) → 장생(長生) → 목욕(沐浴) → 관대(冠帶) → 건록(乾祿) → 제왕(帝旺) → 쇠(衰) → 병(病) → 사(死) → 묘(墓) → 절(絶) → 반복 묘(墓)는 사람이 죽어 묘지에 묻힌 상태와 같습니다. 한자로는 무덤 묘(墓)자를 씁니다. 윤회사상에서의 다음 생(生)을 위해 영혼이 묘지인 땅속에서 안식을 취하는 시기로 안정된 상태입니다. 무덤 속에 있다 보니 점차 사람들로부터 잊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육체가 묘지 안에 들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는 물론이거니와 타인의 힘으로도 활동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를 나타냅니다. 정신적으로 자아는 편하지만 육체는 이승도 저승도 아닌 곳에서 아무 외부 활동.. 이전 1 다음